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경력 (문단 편집) == 2006년: 환호받는 악역 그리고 DX의 부활 == 의기양양해져 릭 플레어를 조롱하는 마이크웍을 하다가 [[빅 쇼]]에게 쫓겨난다. 이후 빅 쇼가 숀 마이클스와 WWE 챔피언십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출전권이 걸린 경기를 가질 때 난입해 숀에게 체어샷을 날려 빅 쇼가 DQ패하게 만든다.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과 WWE 챔피언십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권이 걸린 경기를 할 때는 빅 쇼의 난입으로 더블 초크슬램을 맞아 패했다. || [[파일:external/www.wwe.com/20051226_hhh.jpg|width=400]] ||[[파일:external/caps.the4live.de/Big_Show_gips_01.jpg|width=300]] ||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6)]]에서 붙자면서 계속 도발해 불러낸 빅 쇼의 손을 슬레지해머로 부러뜨리고, 빅쇼는 그대로 손에 석고 붕대를 차게된다. 하지만 '''오히려 딱딱한 석고 붕대가 슬래지해머 못지않은 무기로 변화해''' 트리플 H를 위협한다.[* 사실 석고 붕대나 깁스의 경우 의외로 단단하기에 충분히 무기로 쓰는게 가능한 물건이 맞다. 단순히 빅쇼가 착용하니 무기로 바뀐게 아니다.] 뉴 이어즈 레볼루션 경기 당일 빅 쇼의 손을 집중공략하다가 빅 쇼가 트리플 H의 슬래지해머를 주먹으로 두동강내버리지만 부러진 슬레지해머로 공격 후 페디그리로 그를 꺾는다. 이후 [[WWE 로얄럼블(2006)]]에 출전하여 탑 3까지 살아남지만 [[레이 미스테리오]]에 의해 탈락당했고, 그 보복으로 레이를 철제 계단에 처박아버리며 랜디를 돕는다. 정확히는 랜디를 도운 게 아니라 탈락에 대한 화풀이였을 뿐이나 결과적으로는 랜디를 도운 격. 그러나 랜디 역시 레이에게 역공을 허용해 탈락당하고 말고, 랜디는 노 웨이 아웃에서 반칙을 써 레이로부터 도전권을 빼앗지만 당시 단장 시어도어 롱이 아예 트리플 쓰렛으로 타이틀전을 잡아버렸다. [[WWE 레슬매니아 22]]에서 거물 VS 언더독이라는 컨셉으로 WWE 챔피언 [[존 시나]]와 경기를 가지나 STF에 걸려 '''깔끔하게 탭아웃'''했다. 분명히 악역 VS 선역의 대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존 시나의 역반응을 트리플 H가 집어삼키며 오히려 '''압도적인 호응'''을 받았다.[* 레슬매니아 이전에 열리는 명예의 전당 때도 존 시나에게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자 트리플 H가 일부러 자기 기믹을 이용해 야유를 끌어오려고 했지만 역효과가 있었다는 썰도 존재한다.] 이후 [[WWE 백 래쉬(2006)]]에서 트리플 H는 에지와 함께 WWE 챔피언 존 시나에게 도전해 트리플 쓰렛 경기를 가져 패배하게 되자 슬레지해머로 링 위의 선수 모두를 때려눕히고 환호를 받았다. 이후 빈스 맥마흔과의 관계가 나빠지자 숀 마이클스와 DX를 재결합해 맥맨 일가와 대립했다. 맥마흔 일가를 박살낸 뒤 [[랜디 오턴]] & [[에지(프로레슬러)|에지]]의 레이티드 RKO와 대립해 2007년 1월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7)]]에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를 하던 도중 스파인 버스터를 시전하다가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한다. 2001년도 8개월을 결장하게 만들었던 대퇴사두근 부상을 다시 당하고만 것.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ee9c4e17285609bb931d7832b059ca17.gif|width=300]]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0d54fa39daabeb6ac0fc2caa2e39d3a5.gif|width=300]] || 경기를 속행하기 위해 트리플 H는 '''대퇴사두근이 찢어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스파인 버스터를 시도'''하는 투혼을 보였다. 또 숀 마이클스는 의자를 꺼내고, 다리 부상을 당한 트리플 H는 '''테이블 위에서 페디그리를 시전'''하며 어떻게든 상황을 정리하였다. 하지만 부상이 상당히 심했던 데다가, 그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기술들을 우겨넣다보니 찢어진 '''우측''' 대퇴사두근이 악화된다. 자칫 잘못하면 프로레슬러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기는커녕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죽기살기로 재활훈련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리고 복귀한 이후부터는 스파인 버스터처럼 무릎으로 착지하는 기술들을 전보다 조심스레 시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